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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리뷰♪ 여행기 사진책 - 어느 멋진 하루..


여행기와 사진집이 함께있는 여행포토북 '어느 멋진 하루'
설마설마 하면서 렛츠리뷰에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서 너무 기뻤다.
이틀 동안 출퇴근하면서 정말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렛츠리뷰가 당첨된 지 세번째인데 컴퓨터로 쓴 거라고 해도 일일이 당첨자들 이름 넣어서
이런 편지가 살콤히 넣어져있으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나 렛츠리뷰 당첨 됬어요 하고 소리치고 싶은 정도.. 하하하

표지의 아이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게
아주 그냥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다.

어느 멋진하루는
채지형이라는 여행가와 유호종이라는 여행사진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블로그로 유명해진 사람들인데
채지형 여행가의 블로그 주소는 http://www.traveldesigner.co.kr
유호종 사진가의 블로그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ZA652
라고 책 표지에 나와있다.^^;

명랑쿠키와 자잡토로 유명한 두분의 여행책 '어느 멋진 하루'

처음에 책 1페이지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고 2페이지로 접어들었는데
순간 그 기분은 '뭐ㅇ미...?'
얘 왜 나한테 반말하고 그러니.....정도의 벙찜..?

근데 그것도 잠시였다
이것이 책략인지 계략인지 전술인지.. 어쨌든 나는 어느 멋진 하루 속으로 푹 빠지고 말았다
내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말투들
그리고 다른 여행책들과는 달리 여행지에 대한 필요한 정보들 유용한 정보들을
짤막 달막하게 여행을 소개하면서 같이 썰을 풀어놓는데
당장이라도 짐싸들고 가고싶은 기분이 들게 한다.


비행기타고 제주도도 못가본 나에게 해외를 가겠어!
라고 다짐을 주게 하는 책이었다.

막연한 마음으로 언젠가는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가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지금 언젠가 쓰려고 모으고 있는 자금이 있는데 그 자금이 아마
이 책과 함께 나의 여행자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느 멋진 하루는 각각의 테마에 맞춰서 나라들이 소개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뒤죽박죽 되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 어느 것도 '테마'에 의한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무리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 속 내가 추천하고 싶어진 여행지는 '소금사막 우유니' 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우유니를 검색하시던지 이 책을 사들고 우유니를 떠나시던지..^^

렛츠리뷰, 어느멋진하루, 채지형, 유호종, Travelphotobook
# by 잔머리천재 | 2009/09/07 12:03 | 사랑하기좋은날 | 트랙백 | 덧글(0)
행복합니다. 삼성동 최고의 밥상



카레삼치구이 6000원, 시골신김치찌개 6000원
(그 외 임연수 구이라던지 매운삼겹살이라던지 고등어구이라던지 하여튼 전부다 6000원.)

배가 빵빵하게 터질듯한 반찬들과 깔끔하고 정갈한 맛

어머니의 손맛이 물씬? 생각날때마다 안먹으면 손발이 오그라든다

하지만 나의 수축되어있는 위장은 이 모든 밥과 반찬을 남기게만 만든다는거..ㅠ_ㅠ

밥을 다 먹고나면 누룽지도 나오는데 오늘은 너무 배가 불러서

누룽지 못먹고 왔다 엉엉엉


삼성역 7번출구로 쭉 직진해서 한전건물을 지나 바로 보이는 
사잇 골목을 따라 무조건 직진하다보면
전주家라던지 횟집이라던지 나오고 그 골목의 끝에 다다를때쯤
횡성한우라고 보일 것이다.
그 맞은편에 위치한 최고의 밥상

강남에서 이만한 가격에 밥먹을 곳이 흔한가 모르갔네..


삼성역, 최고의밥상, 배가불러서죽가써영
# by 잔머리천재 | 2009/09/03 17:54 | 사랑하기좋은날 | 트랙백 | 덧글(1)
파주 통일동산에 위치한 장수장어 직판장!

약 한달 반정도의 바쁜 일정(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함..)에 여유가 생겨
회사 식구들 모두가 장어 먹으러 파주로 고고싱!
싸고 맛있는 곳을 찾아야하는 막내의 숙명으로......
이너넷을 이용해 찾아낸 통일동산 장어집!



통일동산 양식장의 직판장이라 통일동산 장어라고들 많이 부르는 것 같다
1급수 청정 어쩌고 인정받은 장어 양식장에서 가져온 장어라 믿을만함!

소금구이는 1kg에 39000원, 양념구이는 참숯양념구이와 매운양념구이 두가지로 1kg에 42000원!


하악하악 소금구이 나와주셨어요잉*_*
장어 옆에 깔려있는 건 은행과 얇게 슬라이스한 감자!
감자는 곧 감자칩이되는데 그게 또 별거없이 맛있다//ㅅ//


참숯양념구이랑 매운양념구이는 별 차이 없다고 한다
단지 조금 더 매울 뿐.....
소금구이는 직접 구워야하지만 양념구이는 구워다주신다!
막내인 나에게 첫 젓가락질의 특권이 왔다만
첫맛이 매워서 움찔-.-(매운 거 잘 못먹음..)

맵다맵다 하면서도 자꾸 먹게되는 매력도 있다~~

이날 우리 식구들이 가서 먹은 장어는 총 아홉마리!
소금구이 1kg 양념구이 2kg........^^

나중엔 배터져 죽는줄 알았다는 후문.......... 



깨끗한 밥상컷도 하나 추가~~

1kg은 그때그때 장어의 그램에 따라 수가 바뀐다고 한다
큰 장어가 오면 2마리가 1kg이 될수도 있고 작은 장어가 오면 4마리가 1kg이 될 수도 있고..
보통 3마리가 1kg라서 그걸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갈현삼거리에서 올라오다보면 통일촌 삼거리에서 시그네틱 건물 끼고 좌회선 하면
바로 장수장어 직판장이 보인다.
파주 출판단지나, 통일동산 가는 길목 쯤인 거 같은데
자세한 주소는 모르겠음 -_-;
그냥 통일촌삼거리에서 고개를 돌리다보면 바로 보이니까
다들 잘 찾아가시라요~~
통일동산, 장수장어, 오이시이, 맛있어, 햄볶음
# by 잔머리천재 | 2009/08/30 14:25 | 사랑하기좋은날 | 트랙백 | 덧글(3)
흐뀨흐뀨흐뀨



어제 급 싸이월드 신나는 블로그를 발견해서 나의 우울함과 외로움과 치솟는 분노를 그곳에서 표출하고 있다
열심히 보고 웃고 하다못해 팀장님께 전파해드리기까지.....
아 정말 일많고 바빠 죽겠는데 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싶어서 쓰러질 것 같다

오늘은 이크승크기크가 출연하는 쿡크민크 기업이미지 씨에프 장소섭외한다고
미친듯이 떡집 찾아다니고 있음..
9/1일 방송되야하는거라 미친듯이 빨리빨리 여기저기 독촉하고 독촉받고
나는 아주 그냥 녹초가 되기 직전임

존트 관대한 여자인 나는 요즘 또 연애에 시ㅋ망ㅋ크리를 가하고 있음
나는 왜 그 새끼가 친구들하고 술마실 시간은 있고 나랑 영화볼 시간은 없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감

서울에 살면서 부모님 있고 친구들 있고 직장동료 있고 그것마저도 죄다 친구들이라서
한달에 열두번 쳐 술마시면서
존트 바쁜 내가 하루 놀자고 그러면 귀찮아 하는 지 당췌 이해가 안감

야이 새끼야!!!!!!!!!!! 라고 소리 지를래다가
촬영이 끝나고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촬영장 연출부 오빠들이랑 새벽에 잠깐 술 좀 처먹처먹했는데
이 새끼가 그걸로 시비 쪼는게 왜이렇게 같잖은 지 모르겠음

아주그냥 시ㅋ망ㅋ
어 그래 남자랑 술 마셔서 미안한데 나 존트 우울했거든?
내가 뭐 남자를 꼬셨냐 어쨌냐 그게 거슬리면 니가 나랑 놀아주든가!!!!!!!!!!!!!!!!!!!!!!!!!!!!!!!!!!!

아 짜증나 미쳐버리겠네..

이거슨, 사는게사는게아녀, 눈뜨면눈감고, ㅇㅉㄺ..
# by 잔머리천재 | 2009/08/16 00:35 | 트랙백 | 덧글(0)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머리를 쓰면서 부딪히는게 너무 싫다.

특히 여자들의 관계만큼 온화하고 살벌하지 않은게 없다

그래서 나이차이라는 갭이 있거나 직장이라는 갭이 있거나

어느정도 갭이 있는 사이가 좋다

어쨌거나 그런 갭들은 서로를 배려하게 해주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고

그것은 꽤나 메리트가 있으니 말이다


성숙하게 생각하고 성숙하게 말한다고는 하지만

나도 일개 아직 어린애일 뿐이다.

어린애와 어린애가 만나면 어린애같은 말만 받아쳐질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래서 어린애가 싫다.

나는 그래서 여자친구가 싫다.


여자로써의 관계라면 언니들이 좋다

서로서로 알아서 배려하는 부분이 너무좋다


오늘도 어린애와 어린애같은 논쟁만 지껄이고 와서

기분이 너무 엿같고 좋네.
# by 잔머리천재 | 2009/08/05 00:21 | 구름위를걷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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